병들어가고 있어도 알아채기가 쉽지 않는 콩팥! 나도 모르게 병들어가는 신장에 나타나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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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병들어가고 있어도 알아채기가 쉽지 않는 콩팥! 나도 모르게 병들어가는 신장에 나타나는 증상!

by 엔제이러브 2023. 8. 8.

 

안녕하세요 :)

 

 

피부건강을 위해서는 몸의 건강도 중요합니다

몸의 건강을 위한 정보들을 소개드립니다 :)

몸도 피부도 건강해져요 ❤️

 

 


 

유튜브에도 영상으로 올라가 있으니

영상으로도 시청 가능하세용

 

채널아이디 =  사랑건백

https://youtu.be/vnEcey_lg54


 

 

콩팥은 조용하고 힘들어도 표현을 잘 안 하고 굉장히 참을성이 많은 장기입니다.

그래서 콩팥이 병들어가고 있어도 알아채기가 쉽지 않은데요.

 

오늘은 콩팥이 나빠질 때 나타나는 미세한 내 몸 신호들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혹시 오늘 알려드린 증상들이 자주 나타나거나 사라질 않는다면

콩팥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 반드시 심장검사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콩팥이 나빠질 때 나타나는 내 몸 신호 첫 번째

놓치기 쉬운 증상 중의 하나가 요통입니다.


보편적으로 우리는 허리가 아프면 침을 맞으러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단순 근육통이나 우리가 보통 디스크라고 부르는 척추 추간판 탈출증 같은 척추 질환이 아니라 콩팥병인 경우도 있는데요.

여러분 콩팥이 어디에 있죠?

콩팥은 배 쪽이 아니라 등 쪽 허리 척추 양옆으로 있기 때문에 콩팥에 문제가 생겨도 허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콩팥 깔때기인 신우신염이 생겼을 때 요통이 발생하는데요.

근육통처럼 몸을 움직였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시중일관 아프고 또 열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콩팥에 결석이 생겼을 때도 이 허리와 옆구리 쪽으로 통증이 느껴지는데

이때는 아주 날카로운 통증이 생기고, 그리고 소변 볼 때 배뇨통도 같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콩팥이 나빠질 때 나타나는 내 몸 신호 두 번째

부종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물이나 음식을 먹고 마셔도 붓지 않는 이유는

콩팥에서 레닌이라는 효소를 분비해서 이 수분배 배출량을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먹는 만큼 잘 배출시키는 거죠.

그런데 콩팥이 피로해져서 배출이 잘 안 되면 손발과 눈가부터 붓게 됩니다.

심장병 말기가 되어서 신장이 거의 제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손발뿐만 아니라

심장과 폐에도 물이 차면서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평소에 짠 음식을 먹고 난 후, 대표적인 라면을 먹고 나서 다음 날 아침에 바로 붓거나

또 피곤할수록 몸이 부으면서 살이 되는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콩팥 기능이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콩팥이 나빠질 때 나타나는 내 몸 신호 세 번째

혈압 상승입니다.


많은 분들이 혈압은 심장에서 조절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펌핑을 해서 혈압을 만들어내는 곳이 심장이고,

일정한 혈압이 유지될 수 있도록 조절하는 곳은 콩팥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콩팥에서 분비하는 레닌이 혈압을 조절하는 안지오텐신 이라는 단백질을 활성화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가끔 짠 양념이 잔뜩 배인 음식을 포식하고 난 후에 갑자기 수축기 혈압이 180mmHg까지 치솟아서 놀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시청자 여러분 중에서도 혹시 스트레스를 받은 것도 없는데 가끔씩 혈압이 널뛰기를 한다면,

혹시 짠 음식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어서 콩팥에 스트레스를 준 것 때문엔 아닌지

내가 먹은 식단을 한번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콩팥이 나빠질 때 나타나는 내 몸 신호 네 번째

단백뇨, 혈뇨입니다.


콩팥에서 필터 역할을 하는 사구체가 손상이 되면 우리 몸에 불필요한 노폐물이 아니라

꼭 있어야 할 단백질과 적혈구가 빠져나오게 됩니다.
단백뇨나 혈뇨를 보게 되는데 소변의 단백질이 많으면 거품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성이 서서 소변을 보는 경우에는 이 낙차 때문에 거품류가 생길 수 있는데, 혹시 유달리 거품이 많거나

또 물을 내려도 거품이 사라지지 않고 변비벽에 남는다면 단백뇨는 아닌지 소변검사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감기에 걸려서 열이 나거나 몸에 염증이 있거나 또 격렬한 운동을 하고 난 후에도 단백뇨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소변검사를 했는데 단백뇨가 나왔다고 하면, 몇 차례에 걸쳐서 검사할 수도 있습니다.


콩팥이 나빠질 때 나타나는 내 몸 중환 다섯 번째

빈혈입니다.

 

즉 노폐물을 배출하고 또 영양소를 재흡수할 뿐만 아니라 에리스로포이에틴 이라는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아주 중요한 호르몬 생성 기관인데요.

이 콩팥으로 공급되는 혈액 속의 산소 농도가 떨어지면은, 콩팥이 이걸 딱 감지해서 EPO 라는 호르몬을 생성하게 되고

이것이 혈액층으로 방출이 되면 골수를 자극해서 조혈 작용, 즉 혈액을 만들어내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콩팥이 나빠질수록 EPO 생산에 떨어지고 빈혈이 심해지기 때문에 심부전 말기인 분들은

이 빈혈 교정을 위해서 철분제가 아니라 EPO 주사를 따로 맞기도 합니다.

빈혈이 심해지면은 산소 농도 혈액 속에 산소 농도가 부족해지잖아요.

그러기에 어지러울 뿐만 아니라 숨이 차기도 하며 또 굉장히 피곤하고 기운이 없는 쇠약감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콩팥이 나빠질 때 나타나는 내 몸 신호 여섯 번째

메슥거림입니다.


근육에서 생성되는 노폐물인 크레아티닌을 비롯해서 단백질을 먹고 난 후에 남는 요소질소

그리고 약을 먹는다면 각종 약물의 대사산물 같은 독소는 소변을 통해서 배출돼야 하는데

콩팥 기능이 떨어져서 이런 배출 속도가 느려지면 독소가 체내에 쌓이게 됩니다.

이를 요독증이라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서 위장에서는 계속 메슥거리며 구역질이 나고 또 식욕이 떨어지고

그리고 사람마다 어떤 고유한 체취가 있잖아요.

이 체취가 콩팥이 나쁜 경우에는 하수구 냄새 같은 암모니아 체취로도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면

요독증이 진행되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콩팥이 나빠질 때 나타나는 매 몸 신호 일곱 번째

골다공증입니다.


가볍게 넘어졌는데 골절이 돼서 병원에 입원했다가 콩팥병이 있음을 알게 되면 당황스러운 경우도 있는데요.

여러분 이 뼈 건강에 비타민 D가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으시죠?!
이 비타민 D는 햇빛을 쬐거나 음식을 통해서 섭취할 수가 있는데,

콩팥에서 비타민 D 를 활성화하는 효소를 분비해야만 제 기능을 발휘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콩팥이 나빠지면 비타민 D 결핍증이 쉽게 동반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칼슘이 뼈에 달라붙질 않아서

골다공증으로 쉽게 진행이 되며 또 골절이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콩팥은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만으로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들은 가까운 내과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어린아이처럼 늘 웃음가득하고 건강한 음식 드시면서 항상 행복한 삶을 이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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